


Vincere!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시지스몬도 마르체지아노
17
남자
그리핀도르
188cm / 표준
순혈
작년에 비해 머리카락을 짧게 쳤다. 5학년 때처럼 포마드로 단정하게 넘긴 건 아니지만 작년처럼 지저분한 인상도 아니다. 양손에 검정 가죽장갑을 착용한다. 왼손 약지에는 약혼반지, 소지에는 마르체지아노 가문의 반지 착용. 왼쪽 어깨에 불로 지진듯한 상처가 생겼는데, 그 위에서 시작해 가슴까지 이어지는 덩쿨모양 문신을 새겼다.
APPEARANCE_
CHARACTER_
"내가 믿을 수 있는 건, 결국 나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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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든 것 - 능력, 신념, 위치, 관계, 성과 - 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야망가로, 미래를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에게서 올 것을 믿고 확신한다. 가장 큰 아군은 자신이며, 가장 큰 적도 바로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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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의 의견에 관심이 많지만 모두 수용하는 건 아니다. 가장 큰 무게를 가지는 건 아무래도 자신이기 때문. 한번 결심한 일은 마음을 쉽게 바꾸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쉬지않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네 가치를 분명하게, 단 한 치의 의심도 들지 않게 증명해봐."
혈통과 배경에 상관없이 능력이 개개인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능력주의자. 능력 이외의 것들을 내세우고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을 얄팍하다 여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분명하면 구태여 타인을 깎아내리면서 치켜세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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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순혈주의의 편에 선 것과는 별개로, 순혈우월주의를 내려다보는 태도도 이러한 탓이다. 잘난 혈통만으로는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 해결된 것이 없었기에.
"널 지킬게, 내 명예를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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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거래에 민감하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상처를 주더라도 안하는게 낫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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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호의를 좀처럼 단순한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번에 나를 도와주었으니 다음에 나도 도와주어야한다 -는 빚청산 관계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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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반대의 상황에선 상대방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보답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무언가 해주겠다고 할 경우, 그건 약속이자 거래이므로 꼭 지키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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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킬거야. 네가 날 경멸하게 되어도, 그게 내 의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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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를 약속한 상대에겐 끝없이 충실하다.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DETAIL_
BIRTH_ 1989.4.12
WAND_ 단풍나무 | 용의 심 | 34 cm | 약간 탄력있는
영국의 순혈가문 중 하나인 칼라일로 태어나 최근까지 후계자수업을 받았으나 여름 추방당했다. 이후 외가인 마르체지아노에 합류하여 8월 말 가주의 자격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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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졸업을 이유로 아직 국적은 영국.
마르체지아노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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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Aut vincere, aut mori - 정복하라, 아니면 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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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순혈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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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래는 고대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디 마법이 강한 가족이 아니었기에 꽤 최근까지도 신분을 숨기고 머글과 섞인 일이 더 잦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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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과 교류하면서 이룬 가장 큰 성과는 전장에서였다. 그 까닭인지 전통적으로 마법 외 신체능력을 중요시하며 마법에 있어서도 공격마법에 특화된 마법사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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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가주는 남녀 구분없이 능력에 따른다. 지오바네타(시지스몬도의 어머니)의 아버지이자 선대가주였던 바실리오 마르체지아노는 자신의 아이들 중 가장 뛰어난 지오바네타를 차기가주로 지목했지만, 그녀가 결혼하면서 그녀의 후손에게 우선권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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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인정받아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가주는 가문 전체의 강력한 수호와 존경을 받는다. 가주가 아니더라도 자질이 보이는 후보에겐 그에 준하는 보호가 따라온다. 어떤 상황에서도 - 극단적으로 후계자가 살인을 저지른다 하더라도 - 가문의 미래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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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의 말은 절대적. 이를테면 머글을 향한 태도도 가주의 성향에 따라 판이하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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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동급생인 헤더 S. 오클레어리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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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가문에 남은 직계가족 구성인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고모, 그리고 7살 어린 여동생. 남동생은 이전해 반순혈주의단체에 의한 무차별 습격에서 의식을 잃고 이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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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에 소질이 있다. 어릴 때부터 병행해온 영어와 이탈리아어가 가장 유창하고, 그 뒤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핀란드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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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연주와 춤을 제외한 예술분야엔 끔찍히도 재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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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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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난 페르시안 고양이 코로넬로와 호그와트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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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동급생인 헤더 S. 오클레어리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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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가문에 남은 직계가족 구성인원은 아버지와 어머니, 고모, 그리고 7살 어린 여동생. 남동생은 이전해 반순혈주의단체에 의한 무차별 습격에서 의식을 잃고 이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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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에 소질이 있다. 어릴 때부터 병행해온 영어와 이탈리아어가 가장 유창하고, 그 뒤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독일어, 핀란드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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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연주와 춤을 제외한 예술분야엔 끔찍히도 재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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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 퀴디치 팀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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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난 페르시안 고양이 코로넬로와 호그와트에 돌아왔다.
RELATIONSHIP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