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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말을 할 뿐이야.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클로버데일 R. 벤자민 

  15

  남자

그리핀도르

   175cm / 표준+a

혼혈

      굴곡진 손이나 넓어진 어깨 등 멋있고 남자답다는 인상을 준다. 머리를 짧게 잘랐다. 여전히 곱슬곱슬함. 제법 두껍고 선명한 눈썹 아래 호기심 가득한 호박색 눈이 자리잡고 있다. 젖살은 빠지고 근육은 늘어서 한층 사나워 보이는 인상. 하지만 여전히 눈웃음치며 웃는 모습은 장난스럽고 다정하다. 조끼없이 셔츠에 넥타이와 망토만 두른 교복. 꽤 단정하게 메인 넥타이는 노만에게 받은 녹색 타이핀으로 고정되어있다. 짙은색 워커를 신고있음.

APPEARANCE_

CHARACTER_

      용기있고 씩씩함, 활발하고 넉살좋음. 

      여전히 활발하고 잘 웃으며 넉살이 좋다. 후배들에겐 다정하고 재미있는 선배이자 동급생들에겐 함께 있으면 심심할 틈 없는 친구. 시원스럽고 또 끈기가 있어서 스스로 결심한 일은 결과를 볼 때까지 열심히 한다.

      정의롭고 자신의 신념에 흔들림이 없다. 올곧고 항상 행동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 최근엔 사고치는 일이 별로 없다, 여전히 투닥거려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정도. 그 이상의 말썽은 눈에 띄지 않는다. 21세기 머글가정의 바르고 평범한 가정교육을 받은 티가 나는 상냥하고 유쾌한 아이. 

      공부하고 새로운것을 익히기 좋아한다. 영리하고 그 특유의 모험심은 여전하나, 자제력이 많이 늘었다. 디멘터나, 친구들의 테러 등 정말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경각심 때문인 듯.

DETAIL_

BIRTH_ 1989.5.8

WAND_ 밤나무 |  유니콘의 뿔  | 12.5 Inch  | 약간 탄력있는

                모양은 전혀 휘어지지않은 단단한 직선으로 약간 두께감이 있다. 손잡이 부분에 새 모양의 양각이 새겨

                져있고, 짙은 밤색에 매끄러운 윤택이 흐른다.

SUBJECT_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산술점  |  머글 연구

      머글본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아버지 사이에서의 혼혈.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현재 전업주부. 가까운 가족 중에 마법사는 어머니 뿐이다. 머글문화에 아주 익숙하고, 평범하다. 6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다. 동생은 평범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중.

      아버지는 웨이든 벤자민, 어머니는 로즈 마리아 벤자민(결혼 전에는 브론테), 여동생은 진 데이라이트 벤자민. 런던외곽의 전원주택에 사는 넉넉하고도 화목한 가정이다. 벤자민 가는 의사집안으로, 할아버지가 런던 중심부에 대형병원을 운영중. 클로버데일은 방학중엔 종종 어머니와 병원에 봉사활동을 다닌다.

      머글세계와 마법세계가 철저히 분리되어있는 것이 약간 불퉁스럽다. 친구들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싶어한다. 게임이나 기술 등 머글세계의 것들을 알려주고 흥미를 유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방학중에는 집에서 따로 공부를 하는 모양으로, 마법세계와 머글세계의 지식을 균형있게 배우는 중이다. 노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중. 

      런던에 사는 친구들과 방학중엔 종종 만나서 놀고있다. 런던을 제 집 앞마당마냥 쏘다니기 일쑤에 제 집 다락방은 아지트처럼 되었다. 플루가루 네트워크를 뚫고나선 더욱 편해진듯.

      그리핀도르 몰이꾼. 비행을 좋아한다. 

      애완동물은 입학선물로 받은 작은 검정가면올빼미 ( lesser sooty owl ) 이름은 베가(Vega)이다.

      잘 먹고 잘 뛰어다니며, 잘 잔다. 일단 잠들면 어지간히 시끄럽게 괴롭히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다. 고기를 짱짱 좋아한다. 야채만 있는 식단은 여전히 피하지만, 편식은 꽤 고쳐지고 있는 모양. 

      유독 힘이 세다. 선천적으로 악력이나 체력이나 강한 편으로, 힘쓰는 일이라면 뭐든 잘 한다. 

RELATIONSHIP_

Cloverdale Rosemary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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