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 거 보여줄까?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클로버데일 R. 벤자민
12
남자
그리핀도르
146cm / 표준
혼혈
이리저리 뻗대는 갈색머리에 여전한 젖살 덜빠진 얼굴. 제법 두껍고 선명한 눈썹 아래 호기심 가득한 호박색 눈이 자리잡고 있다.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날카로워 보일수도 있지만, 개구지게 웃는 천상 장난꾸러기. 교복은 아침엔 단정하게 시작하지만 오후즈음 되면 넥타이나 망토가 흐트러져있곤 하다. 검정색 학생단화에 특별한 장식은 없다. 1년사이 꽤 자랐는데 손발이 먼저크는 것을 보면 앞으로 키가 꽤 자랄것으로 예상된다.
APPEARANCE_
CHARACTER_
비글, 씩씩함, 활발하고 성격좋으며 눈치없음. 가끔 집중력 좋음.
지기 싫어하고 끈기있게 도전하는 열혈남아. 유치하고 단순하지만, 오기가 있어서 스스로 결심한 일은 결과를 볼 때까지 열심히 한다.
매우 씩씩하고 활발하며 사교성 좋다. 누구든지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면 끼어든다. 장난치기를 좋아하지만, 부당한 괴롭힘은 명예롭지 못하다고 여겨 아무나 괴롭히지는 않는다. 부당함의 기준은 꽤 윤리적인 편이지만 어린애 특유의 자기중심적인 사고도 영향을 주고 있다.
말씨가 다소 거침없는데, 덕분에 참한 친구들이 고생하고있다. 그 외에는 바르고 평범한 가정교육을 받은 티가 난다.
단순하고 바로 눈 앞에 닥친 일에 우다다 달려가는 단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멍청하진 않다. 가끔은 멍청한데, 그렇게 멍청한건 아니다. 다만 호기심이 침착함 수치를 크게 웃돌아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집중력이 발휘될땐 꽤 놀랍게도 도서관에서 몇시간이고 앉아 있을 수 있다. 호기심을 만족시킬 때까지는.
DETAIL_
BIRTH_ 1989.5.8
WAND_ 밤나무 | 유니콘의 뿔 | 12.5 Inch | 약간 탄력있는
모양은 전혀 휘어지지않은 단단한 직선으로 약간 두께감이 있다. 손잡이 부분에 새 모양의 양각이 새겨져있고, 짙은 밤색에 매끄러운 윤택이 흐른다.
머글본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아버지 사이에서의 혼혈.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현재 전업주부. 가까운 가족 중에 마법사는 어머니 뿐이다. 머글문화에 아주 익숙하고, 평범하다. 머글세계와 마법세계가 철저히 분리되어있는 것이 약간 불퉁스럽다. 친구들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싶어한다. 친구들이 모르는 뭔가 어려운 머글지식을 줄줄 읊는걸 보면 머리는 좋은듯하다.
빗자루타기를 유독 좋아하고, 퀴디치 선수가 되는것이 꿈. 몰이꾼 후보선수로 이제 막 연습을 시작한다. 친구들이 많아서 아주 즐겁다.
애완동물은 입학선물로 받은 작은 검정가면올빼미 ( lesser sooty owl ) 이름은 베가(Vega)이다.
잘 먹고 잘 뛰어다니며, 잘 잔다. 일단 잠들면 어지간히 시끄럽게 괴롭히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다. 고기를 짱짱 좋아한다.
야채만 있는 식단은 취급하지 않는다. 집에서 혼나는 만큼 학교에서는 맘껏 편식해버림.
유독 힘이 세다. 선천적으로 악력이나 체력이나 강한 편으로, 힘쓰는 일이라면 뭐든 잘 한다. 그만큼 잘 깨부수기도...
RELATIONSHIP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