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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갈래?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클로버데일 R. 벤자민 

 14

  남자

그리핀도르

  168cm / 표준+a

혼혈

      꽤 성장했다는 인상을 준다. 분위기가 제법 어른스러워지고 키나 덩치도 불쑥 자랐다. 손이 길고 남자다워진 느낌으로 굴곡이 생겼다. 제법 두껍고 선명한 눈썹 아래 호기심 가득한 호박색 눈이 자리잡고 있다. 변해가는 이목구비 탓인지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꽤 날카로워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눈웃음치며 웃는 모습은 장난스럽고 다정하다. 그리핀도르 "미소천사"로 불리는 것 같다. 본인 앞에서는 아니지만. 조끼없이 셔츠에 넥타이와 망토만 두른 교복. 꽤 단정하게 메인 넥타이는 노만에게 받은 녹색 타이핀으로 고정되어있다. 

APPEARANCE_

CHARACTER_

      용기있고 씩씩함, 활발하고 넉살좋음. 

      지기 싫어하고 끈기있게 도전하는 열혈남아. 시원스럽고 또 끈기가 있어서 스스로 결심한 일은 결과를 볼 때까지 열심히 한다.

      매우 씩씩하고 활발하며 사교성 좋다. 누구든지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면 끼어든다. 장난치기를 좋아하지만, 부당한 괴롭힘은 명예롭지 못하다고 여겨 아무나 괴롭히지는 않는다. 사고는 치지만 친구를 위하는 다정한 성격.

      말씨가 다소 거침없는데, 덕분에 참한 친구들이 고생하고있다. 그 외에는 바르고 평범한 가정교육을 받은 티가 난다. 상냥하고 유쾌한 아이.

      단순하고 바로 눈 앞에 닥친 일에 우다다 달려가는 단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멍청하진 않다. 가끔은 멍청한데, 그렇게 멍청한건 아니다. 다만 호기심이 침착함 수치를 크게 웃돌아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최근엔 그래도 자제력이 꽤 많이 올라서, 침착하고 이성적인 모습이 보인다. 그 집중력이 발휘될땐 꽤 놀랍게도 도서관에서 몇시간이고 앉아 있을 수 있다.  

DETAIL_

BIRTH_ 1989.5.8

WAND_ 밤나무 |  유니콘의 뿔  | 12.5 Inch  | 약간 탄력있는

                모양은 전혀 휘어지지않은 단단한 직선으로 약간 두께감이 있다. 손잡이 부분에 새 모양의 양각이 새겨

                져있고, 짙은 밤색에 매끄러운 윤택이 흐른다.

SUBJECT_ 신비한 동물 돌보기  |  산술점  |  머글 연구

      머글본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아버지 사이에서의 혼혈.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현재 전업주부. 가까운 가족 중에 마법사는 어머니 뿐이다. 머글문화에 아주 익숙하고, 평범하다. 6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다. 동생은 평범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중.

      아버지는 웨이든 벤자민, 어머니는 로즈 마리아 벤자민(결혼 전에는 브론테), 여동생은 진 데이라이트 벤자민. 런던외곽의 전원주택에 사는 넉넉하고도 화목한 가정이다. 벤자민 가는 의사집안으로, 할아버지가 런던 중심부에 대형병원을 운영중. 클로버데일은 방학중엔 종종 어머니와 병원에 봉사활동을 다닌다.

      머글세계와 마법세계가 철저히 분리되어있는 것이 약간 불퉁스럽다. 친구들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싶어한다. 게임이나 기술 등 머글세계의 것들을 알려주고 흥미를 유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방학중에는 집에서 따로 공부를 하는 모양으로, 마법세계와 머글세계의 지식을 균형있게 배우는 중이다. 노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중. 

      런던에 사는 친구들과 방학중엔 종종 만나서 놀고있다. 런던을 제 집 앞마당마냥 쏘다니기 일쑤에 제 집 다락방은 아지트처럼 되었다.

      빗자루타기를 유독 좋아하고, 퀴디치 선수가 되는것이 꿈. 포지션은 몰이꾼이다. 함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주 즐겁다.

      애완동물은 입학선물로 받은 작은 검정가면올빼미 ( lesser sooty owl ) 이름은 베가(Vega)이다.

      잘 먹고 잘 뛰어다니며, 잘 잔다. 일단 잠들면 어지간히 시끄럽게 괴롭히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다. 고기를 짱짱 좋아한다. 야채만 있는 식단은 취급하지 않는다. 집에서 혼나는 만큼 학교에서는 맘껏 편식해버림. 편식습관은 어째 나아질 기미가 없다.

      유독 힘이 세다. 선천적으로 악력이나 체력이나 강한 편으로, 힘쓰는 일이라면 뭐든 잘 한다. 그만큼 잘 깨부수기도... 

RELATIONSHIP_

Cloverdale Rosemary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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