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이거 진짜 짱이다!
한번 더 할까?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클로버데일 R. 벤자민
11
남자
그리핀도르
138cm / 표준
혼혈
이리저리 뻗대는 갈색머리에 또래보다 조금 작은 체구. 제법 두껍고 선명한 눈썹 아래 호기심 가득한 호박색 눈이 자리잡고 있다.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날카로워 보일수도 있지만, 개구지게 웃는 천상 장난꾸러기. 교복은 아침엔 단정하게 시작하지만 오후즈음 되면 넥타이나 망토가 흐트러져있곤 하다. 검정색 학생단화에 특별한 장식은 없다. 망토가 살짝 큰 감이 있지만, 금방 자랄거라고 확신 중.
APPEARANCE_
CHARACTER_
비글, 씩씩함, 활발하고 성격좋으며 눈치없음. 가끔 집중력 좋음.
지기 싫어하고 끈기있게 도전하는 열혈남아. 유치하고 단순하지만, 오기가 있어서 스스로 결심한 일은 결과를 볼 때까지 열심히 한다.
매우 씩씩하고 활발하며 사교성 좋다. 누구든지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면 끼어든다. 장난치기를 좋아하지만, 부당한 괴롭힘은 명예롭지 못하다고 여겨 아무나 괴롭히지는 않는다. 부당함의 기준은 꽤 윤리적인 편이지만 어린애 특유의 자기중심적인 사고도 영향을 주고 있다.
말을 툭툭 생각나는 데로 뱉어버리곤 하는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어 놓고 눈치도 별로 없어서 자각을 못한다. 지적받으면 생각할 줄 알게 되니 말을 해주자... 바르고 평범한 가정교육을 받은 티가 난다.
단순하고 바로 눈 앞에 닥친 일에 우다다 달려가는 단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멍청하진 않다. 가끔은 멍청한데, 그렇게 멍청한건 아니다. 다만 호기심이 침착함 수치를 크게 웃돌아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집중력이 발휘될땐 꽤 놀랍게도 도서관에서 몇시간이고 앉아 있을 수 있다. 호기심을 만족시킬 때까지는.
DETAIL_
BIRTH_ 1989.5.8
WAND_ 밤나무 | 유니콘의 뿔 | 12.5 Inch | 약간 탄력있는
모양은 전혀 휘어지지않은 단단한 직선으로 약간 두께감이 있다. 손잡이 부분에 새 모양의 양각이 새겨져있고, 짙은 밤색에 매끄러운 윤택이 흐른다.
머글본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아버지 사이에서의 혼혈.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현재 전업주부고 다섯살짜리 여동생이 있다. 가까운 가족 중에 마법사는 어머니 뿐이다. 머글문화에 아주 익숙하고, 평범하다. 머글세계와 마법세계가 철저히 분리되어있는 것이 약간 불퉁스럽다.
마법사 문화나 물건에 새삼스럽게 반응하곤 한다. 아직은 낯설고 신기해서 호기심이 가만있질 않는다.
빗자루타기를 유독 좋아하고, 퀴디치 선수가 되고싶어 한다. 비행에는 제법 재능이 있는 모양. 입학 전까지는 어린이용 빗자루를 타고 놀았지만, 입학 선물로 님부스빗자루를 받았다. 애지중지 아낀다.
애완동물은 작은 검정가면올빼미 ( lesser sooty owl ). 이 역시 입학선물로 받았다.
잘 먹고 잘 뛰어다니며, 잘 잔다. 일단 잠들면 어지간히 시끄럽게 괴롭히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다. 고기를 짱짱 좋아한다. 야채만 있는 식단은 취급하지 않는다. 집에서 그렇게 먹었다간 혼나는 만큼 학교에서는 맘껏 편식해버림.
유독 힘이 세다. 선천적으로 악력이나 체력이나 강한 편으로, 힘쓰는 일이라면 뭐든 잘 한다. 그만큼 잘 깨부수기도...
좋아하는 과목은 비행과 신비한동물 돌보기, 마법. 의외로 공부는 곧잘 하지만, 마법의 역사같은 이론과목은 버티질 못한다.
RELATIONSHIP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