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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할 말은 다 끝났니?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테리토리 에크하르트 버터플라이

15

남자

래번클로

180cm / 표준

순혈

APPEARANCE_

01. 염색한 머리카락을 모두 잘라내고 온전하게 검은 머리칼만을 남겨놓았다. 흰색으로 물들이려 했으나, 기차를 탈 때 빼먹고 와서 아쉬워하는 중. 

02. 머리장식은 부서져 더이상 차고 다니지 않는다. 그간의 자신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03. 작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해 조금은 단단해진 체격이다.

CHARACTER_

          01. 친구.

     순혈가 자제들의 모임에서 배우는 사교성이 아닌, 한 학교에서 자라나며 이루어지는 사교성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그래도, 아이들을 같이 공부하고 자라나는 '동기'라고 생각할 뿐, '친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현재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크시즈 단 한 명. 그를 온전히 믿고있다.

     그와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무시하고 싫어하기 시작한다.

          02. 언행.

     모든 말은 생각을 거쳐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가 하는 거짓말이나 농담도 모두 의도적인 것. 어쩌면 신중하게 보일 수도 있고 영악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말하는 것에 대해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점점 사라지고, 어휘 또한 거칠어진다. 심도깊은 대화가 된다거나 사상이나 가치관에 관련된 주제가 나온다면 민감해진다. 대화를 아예 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점점 표정이 다양해진다. 이제는 웃는 얼굴도 잘 보여줄 정도. 정말로 좋아서 웃는 것인지, 그의 "가면"인지 모를 정도로 꽤나 자연스러워졌다. 해가 갈수록 거짓말이 늘어난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간다.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는 것에 대한 생각이 점점 무감각으로 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에 대한 발언을 하고는 한다.

 

     5학년이 된 이후로 조금의 여유로움을 가지기 시작했다.

 

          03. 노력.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는 타입. 무턱대고 나가는 성격은 아니라서 자신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효율적인 것인지 다른 것과 비교하는 등 신중을 가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이루고자 실행할 때에는, 그것이 가치있다고 판단하면, 설령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 한들 강행하는 모습을 드러내보이기도 한다. 걸리는 것이나 신경쓰이는 것은 모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행동하기로 마음먹은 일은 후회하지 않고 밀어버리는 타입.

          04. 폭력

 

     아무리 이성적이려고 노력해도 피는 못속인다는 말이 딱 맞듯이, 그의 내재되어있던 폭력성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있기에 별 탈이 없어보이지만, 누군가가 발화점에 해당하는 불씨만 쥐어다 준다면 폭발하듯이 나올 잔인함에 스스로가 무서워진다. 이성을 잃으면 그 기억은 끊긴 채로 죽이려고 달려들 수도.

 어머니의 집착처럼, 본인도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하다. 어렸을 때 뭣모르고 뺏겨버리면 억울함과 한탄스러움이 가득했는데 그게 커갈 수록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과 무모함으로 바뀔 정도. 무언가에 대해 위협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누구보다 잔인해진다.

     이것을 깨달을 때부터 결국은 "버터플라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자괴감을 가지게 된다.

DETAIL_

BIRTH_ 1989.01.31

WAND_ 자두나무  |  용의 심금 | 13 Inch  |  Hard 견고한

BIRTH_ 고대 룬문자  | 머글 연구  |  점술

          01.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는 극순혈주의들이 대부분이다. 다른 마법사보다 특별히 뛰어난 마법실력으로 압도시키를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고 다니며, 고혹적인 미모로 벨라 마냥 타인을 쉽게 홀릴 수도 있어 약간의 경계 대상으로 남아있었기도. 그들의 우월함은 다른 이들보다 "위"에 있다는 인식이 생겨나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 누구보다 월등함을 가문에서 가르치곤 했었다. 예전부터 뿌리박혀있던 우월주의는 차곡차곡 쌓여왔고, 마법의 힘이 마법사들에게 나오는 특이 유전현상이라고 생각하여 평범한 사람, 특히 스큅을 배척하는 문화도 가문 자체에서 생겨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늘어나는 혼혈과 머글 본 마법사들을 유독히 싫어했는데, 남들 모르게 머글들을 보는 족족 죽이는 일도 여럿 있었던 것을 보면 확실하게 그랬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스레 순혈주의로 따라가, 메이너드 전쟁 당시에 일부 버터플라이 가문의 사람들은 뒤에서 도와주는 식으로 순혈주의들과 합세를 하였다. 버터플라이가는 아즈카반으로 가버린 대패배의 역사를 낳아 지금은 은둔하여 사는 중. 아즈카반에 있는 숫자는 꽤 되며, 대부분이 가문의 중심축을 이루었던 사람들. 특히 가이아 버터플라이를 중심으로 있던 사람들이 모두 가버렸던 것이다. 지금은 탈옥한 세력들이 다시 활동하는 것 같아 보인다.

     테리토리는 모계 중심 가문의 첫째 아들. 어머니는 가이아 버터플라이, 아버지는 왈츠 플로럴.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집안 구성은 어머니와 자신 둘 뿐이다. 위에 할머니께서 계시긴 하지만 병이 들어 누워 계시고, 어머니는 외동딸. 메이너드 탈옥 이후 아즈카반에 있던 대부분의 가문 사람들이 탈옥하여 지금은 집안 자체가 분주하다. 하루가 다르게 일을 쳐가고 있으나, 가문에 대한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

     2학년 때 어머니께서 재혼을 하셔서 새아버지가 생기게 되었다. 월페어 나이트메어라는 극순혈주의. 새아버지는 가이스트 나이트메어와 벡터 나이트메어라는 두 사촌이 있는데, 그중 가이스트가 테리토리의 존재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 두 사촌은 각각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 출신으로 호그와트를 졸업했다.

     3학년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전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이에서 여동생이 태어났다. 이름은 펄피디 버터플라이. 이 쯤에 목 뒤에 검은색의 나비 문신이 새겨졌는데, 그것은 가문을 위해 평생을 몸 바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리토리는 나비 문신을 평생 수치스럽고 혐오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가문에서는 테리토리를 꽤나 감시하는데, 단적인 예로 호그와트 학생 내에 감시자를 심어놓았을 정도. 감시자는 5학년 때 모두 잡게 된다.

     4학년에 올라가기 전, 순혈에 대한 이상한 사명감을 외치는 새아버지와, 테리토리를 버려진 짐짝 취급하면서도 옭아매려고 드는 어머니에게 또다시 구속당할 뻔하는 위기를 겪게되었다. 도망쳐나오면서도 그 가문 속에서 고요히 잠자고 있는 자신의 여동생을 본 기억을 떠올리며 부모에 대한 분노와 경멸, 여동생에 대한 안쓰러움, 그녀가 앞으로 가지게 될 삶, 자신이 얻은 비참함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꽤나 오랫동안 고민하며 가문에 대한 증오는 순혈주의자들에 대한 증오로 점점 확대되고 있었다.

     테리토리는 가문을 전멸시켜버리는 것과 여동생을 그런 추악한 곳에서 구출하자 라는 생각을 다잡게 된다. 5학년 시절, 여동생을 자신처럼 피해자로 만들기 싫다는 생각에 얼굴도 몇번 보지 않은 여동생에게 편지를 몰래 날려보낸다. 언젠가 커서 읽을 수 있게 될 때까지.

 

 

          02. 플로럴.

     플로럴 가문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대표적인 순혈주의 가문이였다. 버터플라이와 마찬가지로 순혈을 우세하기 마련이였고, 메이너드 전쟁에 직접적으로 거들어준 세력들. 가문 전체가 전쟁에 참여하였고, 반순혈들과 싸우다가 함정에 빠져 전멸하였다. 테리토리의 아버지 혼자 겨우 살아 돌아왔지만 가문 특유의 유전병 때문에 전쟁이 끝난지 2년 쯤 뒤에 사망.

     4학년 때 가문을 상징하는 머리장식을 부수고 가문에게서 본격적으로 돌아선다. 플로럴 가의 루이스 집사가 무너져버린 플로럴 가문을 되찾기 위해 메이너드 전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그들의 아이들을 찾아다닌다. 루이스 집사와 연락이 닿은 테리토리는 벡터 나이트메어를 빽으로 삼아, 반순혈단체가 지원해주는 곳으로 가게된다.  플로럴 가문에 대해 조사하던 중, 고모만이 그 가문의 유일한 반순혈주의인 것을 알게 되고, 고모가 자신처럼 가주가 되는 것을 강요당해왔고 결국은 가문의 손에 죽게되는 최후를 맞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모의 이름은 에크하르트(Eckhart). 테리토리의 미들네임이 된다.

 

          03. 과거.

     버터플라이 가문은 예전엔 사교활동이 아주 뛰어났다. 언제나 차기 가주인 "여자"아이를 데리고 파티에 임하는 형식을 지녔었으며, 메이너드 전쟁 이후로 그것이 완전히 사라진 듯. 처음엔 사교활동을 위해 테리토리를 여장시켜보기로 했지만, 강력한 거부에 내놓지 못할 거라면 그를 가둬놓는 식으로 대했다. 테리토리는 가문의 전통을 물려받기 위해 여자처럼 가르침을 받는 성차별을 당해왔다.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간섭하고 신경썼고, 그 영향 탓에 지금의 습관이 형성된 듯. 가이아에게 저항이란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였다. 협박과 폭력을 통해서라도 자기가 만들어놓은 길로 가기를 바랐던 것. 때문에 테리토리는 속박, 감금, 부상 등의 여러 종류의 고비를 다 받고 살아왔다. 예전에 난 상처들의 흉터는 거의 사라졌지만. 버터플라이는 꽃 속의 공포. 그들이 심어놓은 것은 검은 꽃이였다. 검은색을 싫어하는 이유는, 가문의 상징색이기 때문.

     테리토리는 문을 잇기위한 수업이란 수업은 다 들어와서 마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으나 역사에 대해서 만큼은 가르침 받은 것이 없다. 테리토리는 자신의 남성성을 무너트려서 가문이 싫은 것이 아니라, "순혈가문의 차기가주"라는 명분 때문에 자신을 그렇게 엉망으로 만든 어머니를 미워하고, 그렇게 만들게 한 분위기를 혐오하는 것. 

     가뜩이나 가문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던 9살의 어느날 집요정들이 메이너드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듣고 자신의 아버지 가문이 어떻게 멸망하게 되었는지, 자신의 가문이 얼마나 머글을 싫어하는지, 그들이 머글들에게 어떠한 짓들을 해왔는지 알게 된다. 순혈의 위대한 점만을 공부해왔단 그가 순혈들의 추악한 점을 찾게 된다. 더러운 순혈들의 뒤를, 성 정체성을 무시당한 채로 이어나가야 한다는 충격에 휩싸여, 그 뒤로 가문을 탈출하려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였고 몸에는 나가려다가 생긴 여러 상처만이 남게 되었다.  1년간 탈출을 시도하면서 깨달은 것은 실력을 키워서 가문을 무너뜨리겠다고 마음먹은 것. 그때 호그와트로부터 초대장이 오게되고, 호그와트를 이용하여 가문에게서 빠져나가는 계획을 세운다.

     그에게 있어 단하나의 미련은 어머니에게서 받고싶었던 따뜻한 사랑.

 

          04. 건강.

     수족냉증 : 손이 차가워서 타인과 손잡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팔짱 끼는 것이 습관인데, 이것은 수족냉증 때문에 차가운 손을 데우려는 행동에서 비롯되었다. 성장하면서 몸이 찬 체질로 점점 악화되어가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따뜻한 것을 선호하게 된다. 감기 걸린 사람 마냥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호그스미드에서 새로 래번클로 목도리를 3개 정도 산 것.

     저혈압 : 기립성 저혈압이라서 일어나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한다. 워낙 늦잠을 자는 경우가 수두룩하다보니 식사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가끔씩 식사를 챙겨주던 집요정을 떠올리고는 한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증세는 심해지는데, 두통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나, 난데 없이 툭 쓰러져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3학년부터 병동 신세를 지게 된다. 멜 버니 교수님에게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다. 어렸을 때부터 개인 의료인에게 진료를 받고 있다.

     운동 : 4학년이 되어 퀴디치, 체조 말고 따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종류는 다양해서 아무거나 골라 하는 타입. 주로 새벽이나 아침에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감기 : 체온 유지가 힘들어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종종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변성기와 겹쳐져 꽤나 고생중이라고.

 

          05. 취미/특기

     목소리 : 굉장히 감미로워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변성기가 와서 가끔 쉰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5학년 초반의 목소리가 테너에 가까웠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바리톤을 닮아가게 된다. 소리를 많이 지르면 목소리가 평생 쉬거나 허스키해진다기에 조심하고 있다.

     악기 : 다룰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 교양이랍시고 어렸을 때 배운 듯 하다.

     비행 : 의외로 빗자루를 잘탄다는 것.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꽤나 능숙하게 다뤘다. 퀴디치 제안을 여러번 거절했으나, 꾸준한 설득으로 정식 퀴디치 선수가 되었다. 포지션은 몰이꾼.

     모나한 : 그가 잠을 잘때는 무조건 큰 곰인형이 하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꼬옥 안고 자야 잠이 잘온다고. 그래서 그의 침대에는 빨간 리본이 목에 걸려있는 귀여운 금색 곰돌이를 가지고 있었다. 5학년 이후로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작별인사 하는데 힘들었다고.

     체조 : 그의 특이한 행동이라고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달밤에 체조를 하는 것. 아무도 없는 공허한 터에 가서 체조를 하거나 붕방 뛰고는 한다. 주로 콩콩과 폴짝을 하는 듯... 최근에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체조한다. 하는 빈도가 줄었다.

 

          06. LIKE/HATE

     LIKE :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마법의 역사(history of magic) 분야. 수업 듣기를 언제나 고대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역사책을 보는 것에 대해 통제가 있어왔어선지 이러한 학문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졌고, 그가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해주는 학문이다. 책을 좋아해서 침대 주변이나 식탁 주변에는 책 몇 권이 항상 끼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끔 연애소설을 읽고는 한다. 꽤나 좋아하는 듯. 특히 머글들의 소설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꽃은 수선화. 기숙사 안에서 수선화 몇 개를 키운다. 누군가가 수선화를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수선화를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쳐다보고는 한다. 2학년 말에 수선화 옆에 스타티스와 푸른 장미가 자리를 잡았다. 좋아하는 음식은 디저트 종류. 담백한 것을 선호한다.

     HATE : 추운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때문에 차가운 음식은 물론, 차가운 그 어느것에도 더이상 손을 대지 않는 편. 혼자 자는 것도 싫어하는데, 어렸을 때 단 한번도 누군가와 같이 지내본 적이 없었으나 호그와트에 들어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혼자 자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다.

     "잡종"발언을 싫어하는데, 머글본이나 혼혈들과 순혈들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순혈 우월주의가 싫어서'라는 이유가 더 정확한 이유. "버터플라이"라고 부르는 것도 싫어하게 된다. 최대한 떨어져 싶어 하는 모양.

 

          07. 동물

     2학년이 되어 래번클로 아이들과 함께 돼지 "큐"를 키우기 시작한다. 가문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얻은 돼지. 자신의 변덕심으로 시작해 길동무로 삼으려고 데려왔다. 큐의 본명은 바베큐. 래번클로만의 비밀로 남겨두기로 하려고 했으나 모든 이들이 알아버려서 결국 밝히기로 하였다. 풀네임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전서구는 하얀 수리부엉이. 이름은 딱히 정해두지 않았다. 애초에 별로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주지 않는다.

 

          08. 지팡이

     호그스미드에 찾아가 길을 잃었다가 만난 나이트메어 측 반순혈 단체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받는다. 오해에 의해 공격당한 것이지만 이 때문에 지팡이가 부서져, 그에 대한 배상으로 새 지팡이를 얻게 된다.

Territory Eckhart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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