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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는 기분은 어때?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로살리아 엘레나 언더우드

15

 여자

슬리데린

169cm / 마른 편

순혈

APPEARANCE_

백색에 가까운 푸른 끼 도는 은발, 밝은 청록색의 눈동자, 얇은 쌍꺼풀이 진 눈꺼풀, 올라간 눈꼬리, 풍성한 속눈썹. 외형은 변한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도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웃지 않는 얼굴. 이야기를 할 때나 가끔 웃곤 하지, 평소에는 그렇게 웃는 편이 아니게 되었다. 피부의 핏기가 거의 사라져 여전히 하얀 피부를 가졌으나 생기있다는 느낌은 영 들지 않게 됐다.

 

​교복 자체는 작년과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 치마 끝에 흰 레이스 장식이 달리고, 치마 자체를 조금 풍성하게 입게 됐다. 그 이외에는 작년과 흡사하게 닮은 수준. 키가 아예 크지 않은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줄어든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엉덩이까지 닿는 생머리를 몇개 빼 반머리를 만들었다. 여러개의 갈래로 나눠진 것이 귀를 덮어 귀가 잘 보이지 않는다. 뒷모습을 보면 작은 붉은 큐빅이 달린 머리끈으로 고정한 것이 보인다. 오른 쪽 귀에만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길게 늘어진 금색의 실과 보라색의 큐빅들이 보일 뿐이다. 머리 위에는 헤드 체인을 썼다. 체인은 두 줄로 나눠져있는데, 한 줄은 금빛의 아무 장식도 박히지 않은 조금 굵고 둥근 모양, 나머지 한 줄은 얇아서 잘 보이지 않는 것에 둥근 초록 원석이 이어져있는 모양. 칼라의 모양이 교복의 그것이 아닌데, 교복 셔츠 위에 넥 칼라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보리색의 몸체에 남색 실로 마무리 한 모양. 넥타이 위에 보이는 것은 넥카라를 고정하기 위한 것. 크고 붉은 보석이 박혀있다. 가슴께에는 크고 두꺼운 금 십자가가 있다. 목걸이 식으로 착용하고 있으며, 십자가는 금으로 만들어졌으나 보석이 많이 박혀있어 금색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보석을 세공한 것이 아닌, 있는 모양 그대로 박아넣었기 때문에 번쩍번쩍 빛나지는 않는다. 금으로 된 몸체에 각기 다른 원석이 박혀있는 팔찌를 오른 손목에 착용 중.

 

왼손에는 작년과 같은 장신구를 여전히 착용 중이다. 반지와 팔찌가 연결되어있는 형태. 반지는 초록색의 장미모양으로 만들어진 보석이 박혀있고, 그것을 줄기 모양의 금속이 펼쳐져 팔찌와 연결하는 형태. 손등에는 드문드문 초록 큐빅이 박힌, 덩쿨같은 금속이 이어진다. 팔찌 끝을 고정한 체인에 다이아몬드 컷의 초록 보석이 달려있다. 허리에도 벨트 형의 체인을 달았는데, 둥근 모양의 장식이 군데군데 달려있고 그 중 크기가 큰 것을 기준으로 체인이 모아졌다가 다시 이어지는 형태이다. 금색보다는 동색에 가까운 편.

 

짙고 채도가 낮은 청록색의 스타킹에는 밝은 채도의 붉은 색 문양이 발등까지 그려져있다. 굽이 없는 수준의 검은색 플랫 슈즈를 신었는데, 어떠한 장식도 달려있지 않은 매우 심플한 디자인. 

CHARACTER_

 "네가 그걸? ..뭐, 그래, 인정 해줄게."

거만함

순혈 가문 특유의 프라이드는 있으나, 그것은 자신의 혈통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 자체에서 오는 것.  혈통 때문에 사람을 자신보다 낮춰 본다기 보다는, 자신이 너무 잘났다 생각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을 자신보다 약간식 깔보고 본다고 하는 쪽이 정확하다. 매우 미약하여 눈치채기도 힘들며, 자신도 자각이 없는 부분. 다른 사람을 하찮게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너무 잘났다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난 일.. 이었으나, 이러한 기세가 조금 많이 누그러진 편. 허나 여전히 자신을 타인보다는 높게 평가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오, 친애하는 캐럴 교수님. 교수님의 제자 로잘리 언더우드가 교수님께 청하고 싶은 것이 있답니다."

 

이해타산적

예절교육은 받은 편이라 자신보다 위에 있다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나름 깍듯하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덜한 정도지만. 눈치가 없은 편은 아니며, 영악한 구석이 있어 미리 상황파악을 한 뒤 인격이 아예 달라졌다 생각될 정도로 가식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될 때 한정.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이 흘러가게 하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한데, 머리를 굴려보려고 해도 시선이 분산되는 동시에 머리 아프다는 생각부터 드는 듯. 다만 한 번 마음 먹으면 굉장히 계산적으로 생각한다. 


"아~ 그렇구나. 이해 해."
 

연기
안 그래도 약은 구석은 있었지만, 그런 면이 더욱 강해졌다. 상대의 말과 행동에 공감하지 못 하는 것은 여전하나 대충 알겠다 싶으면 이해한다는 듯 어깨를 토닥여주고, 상냥하게 웃어주기도 하는 편이 됐다. 진심이 담겨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게 편하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다만 자신의 의견을 아예 숨기진 않는데, 자신이 생각하기에 틀렸다는 것은 틀렸다, 맞는 것은 맞다고 확실히 말하는 편이다. 또한 원래 타고난 면이긴 했으나, 자신에게 유리하게 자신의 상황을 연출하고 꾸미기를 더 잘하게 된듯.


"거짓말. 내게 그런 말을 하지 마."

 

자신감 하락

자신감이 눈에 띌 정도로 없어졌다. 갑자기 조용하고 차분해진 것은 이 탓. 평소 같으면 당당하게 다가가고, 소리칠 일을 조심하게 됐고, 자신의 의견을 먼저 굽히고, 당연히 좋아하겠지 싶었던 타인의 일을 일부러 물어보기도 하는 등. 어찌 보면 매우 상냥해진 것처럼 느껴지나, 그런 것보다는 자신에게 자신이 떨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쪽이 좀 더 정확할 것이다.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

 

까칠함

자신의 사람들(대부분 동급생)에게는 상냥해진 것 같은 태도를 보이나, 오히려 폭력적인 증세는 더욱 늘었다. 예전에는 말로만 괴롭히던 집요정에게 손찌검을 한다거나, 자신과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는 말을 거칠게 사용하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해졌기 때문에 가끔은 자신과 친밀한 사람에게도 폭언을 하기도 한다.

 

"아끼고 있어."

 

소유욕

학년 초에 입학했을 때 부터 자신의 것에 대한 집념이 눈에 띄긴 했으나, 이번 학기를 기준으로 그것이 조금 더 심해진 편. 유독 어리광을 부린다거나, 속마음을 보이는 것 같은 그나마 나은 증세를 보일 때도 있으나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를 내기도 하는 편이 되었다.

 

"그게 다 무슨 소용이지."

 

허무함

이전 학년부터 이러한 경향이 가끔 보이곤 했으나, 그게 조금 더 두드러졌다. 자신이 무엇을 해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허탈함, 같잖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괴감 같은 것이 섞여 이러한 성향의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다.

DETAIL_

BIRTH_ 1989.03.02

WAND_ 자두나무  |  유니콘의 털  |  13 Inch (33.02cm) |  단단함

 

보석이 두 개 박혀있고, 은과 금으로 된 실같은 장식이 몸체를 감고 있다. 평범하게 올리벤더스에서 팔고 있었으나 오히려 가격과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팔리지 않고 있었다. 로잘리는 지팡이를 보자마자 이 지팡이를 내게 달라고 떼를 쓰다시피 했고, 지팡이는 바로 로잘리를 선택했다. 이 때문인지, 원래의 성질인지 주인에게 가진 충성심이 매우 높은 편.

유니콘을 쓴 지팡이 답게 가끔 화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나, 자두나무라는 목재 때문에 밸런스는 맞는 편이다.

SUBJECT_ 신비한 동물 돌보기  |  머글 연구  |  점술

풀 네임은 로살리아 엘레나 언더우드이나 보통 애칭인 로잘리Rosalie나, 로즈Rose 등으로 불린다. 본인은 로잘리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동급생 중에 장미Rose에 관련된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몇 명 있어 학교에서는 로즈로 불리지는 않는다. 대신 그 아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 중. 

언더우드Underwood가는 대대로 순수혈통을 우선시하는 가문이었으며, 현재에는 온건순혈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전 가주의 시대까지만 해도 극순혈주의와 순혈주의를 줄타기하는 가문이었으나, 전 가주 '데이빗 C. 언더우드'가 메이너드 전쟁 당시 메이너드와 그에 동조하는 세력을 지원하여 마법부의 수배령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온건순혈주의의 가문으로 자리잡았다. 

 

대대로 슬리데린과 래번클로 출신의 마법사를 많이 배출해 낸 가문이며, 특히 연금술과 마법의 약 부분에 재능이 특출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났다. 전성기때는 영국 마법사 사회에서 손꼽을 정도의 부호였으며, 그런 기세가 꽤 줄어든 지금도 상당한 재력을 자랑한다. 그린고트에서도 상당히 보안이 엄중한 금고를 사용하는데, 워낙에 오래 전부터 그래왔던 탓인지 가문 내에서는 그게 대단한 줄 모르며, 자신들이 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조금 먼 옛날, 벨라의 피가 섞였다. 적어도, 가문 측에서는 그리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언더우드 가의 인간은벨라 특유의 사람을 홀린다거나 하는 능력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채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체적으로 은색 머리카락과 녹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외모 역시 평균보다는 아름다운 수준에 속하는 편. 이들은 이를 '벨라의 아름다움을 가진 가장 순수한 피'라 생각하며, 자랑스러워 한다. 마법 생물의 피가 섞였고, 온건이긴 하나 순혈주의의 집안에서 벨라의 피를 섞인 것을 이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는 언더우드의 옛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중세 쯤 되었을까, 언더우드가가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에는 현재보다 개방적이었으며 다른 순혈 가문과도 활발한 교류와 그 교류의 주체가 되기도 했던 적이 있었다. 심지어 당시 핍박받던 마법사, 마녀들을 돕는 활동을 벌이기도 할 정도. 허나 이렇게 호의가 계속 되자 언더우드 가를 그저 단물 빨아먹기 좋은 도구로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언더우드 가는 이런 이들을 자신들의 재력과 사교로 쌓은 인간관계를 이용하여 이들을 '처형' 시키듯이 했다. 그들의 집안을 다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재기불능으로 만든다거나, 그들의 입을 영원히 막아버린다거나 하는 것이 그 예.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언더우드가는 스스로 폐쇄적인 길을 택하게 되었고, 그렇게 쇠락기를 맞아 이대로 몰락하나 싶었으나, 지혜롭고 아름다웠던 한 벨라가 이들 가문에 속하여 피를 섞에 되면서 가문은 재부흥의 시대를 맞게 되었다. 

 

현재 언더우드 가의 가주는 자신의 아버지인 '테렌스 언더우드'이다. 가주를 하기에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인물이나 성실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가문을 이끌고 있다. 원래 이번 세대의 가주는 테렌스의 형이자 캐스터의 아버지인 데이빗이었으나, 그는 현재 행방불명이 된 상태이므로 테렌스가 임시직, 이라 쓰고 실질적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을 수 밖에 없었다. 

 

부모님은 순혈주의가 뿌리박혀있는 사람들이지만, 꽤 온화한 사람들이다. 허나 아버지 테렌스를 유약한 인간이라 생각하긴 하는 듯. 최근에는 가문의 분위기가 꽤 달라졌기 때문에, 더 이상 가문에서 좋은 시선을 받기엔 힘들게 되었다. 

 

위로 있는 오빠 발레리우스 제롬 언더우드는 가문에서 원한 인재라고 보기에는 사교성이 떨어지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가문에서 교육받은 것을 충실히 이행하며 가문에 누가 끼칠 만한 행동을 하면 로잘리에게 면박을 종종 줬기 때문에 로잘리 본인은 자신의 오빠를 좋아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자신의 형제는 캐스터 한 명이라고 말하고, 오빠의 존재를 들키면 부끄러워하기 까지 했으나..  최근에는 그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듯. 나이차는 6살. 현재는 어느 곳에도 취직하지 않은 채, (그러나 그의 실력이라면 어떤 곳이든 취직할 수 있을 거다) 신약 개발에 몰두 중이다. 최근에는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본가를 나온 상태. 로잘리는 그를 발레리라 부르나(가문 내에서의 애칭이기도 하다) 발레리우스 본인은 이 애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국 중상류층 특유의 용인발음을 사용하여 얘기하나, 성격에 영향을 받은듯 조금 더 따박따박 얘기하며 속도도 빠르다. 거기에다 흥분하면 말이 더더욱 빨라진다. 단어 선택은 고급스러운 편이나 흡수력이 빨라 또래 아이들이 사용하는 유행어 같은 것을 금방 배운다. 최근에는 말하는 속도가 조금은 느려지고, 몸가짐에 신경쓰게 되었기에 한층 더 자신의 발음이 눈에 띄게 되었다. 

 

머글들의 문화에 관해서는 '신기하다' 정도의 감상을 가지고 있으나,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진 않다. 악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은 편.

 

마른 몸에 비해 힘이 센 편이다. 또래 남자아이들과 비슷한 편. 체력도 상당히 좋은 편. 퀴디치 선수를 해도 좋았을 만큼 운동신경도 좋은 편이나, 비행하는 감각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선수가 되진 않았다.

 

나이차이가 심하지 않은 연상을 언니Sis, 오빠Bro 등으로 부르곤 했으나, 최근 학교의 선배들에게는 제대로 '선배' 라는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몇년동안 그녀를 봐온 선배들이 오히려 의아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빈도는 많지 않은 편.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는다. 캐스터가 생일 선물로 흰 올빼미를 받은 날, 자신은 케르베로스를 사달라고 떼쓰다가 애완동물 금지령을 받았다. 3학년때부터 부엉이를 볼 때 조금 미묘한 기분이 들어버리는 듯. 지금으로써는 애완동물을 딱히 바라고 있지는 않다. 

 

여전히 자신이 아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게 자신에게서 나오는 자신감인지는 조금 애매해졌다. 자신은 언더우드의 피를 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이 가지는 필수적인 요소인 미모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큰아버지, 데이빗 언더우드. 아마도, 그를 세상에서 가장 싫어할 거다.

 

5학년 방학에는 다이애건 엘리에서 친구들을 만난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았으나, 로잘리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더욱 독이 되었다. 그저 가문 사람의 눈치나 보며 생각이나 곱씹이야 하는 나날이 이어졌기 때문. 결과적으로 달라진 점은 거의 없어보이나 안그래도 조용했던 움직임이 극도록 예의를 갖추고 얌전해졌다.  

 

흡연자. 다이애건 엘리에서 호기심 반 지친 마음 반으로 산 것을 지금까지 못 끊고 있다. 학교에서는 몰래몰래 구석에서 피고 있으며,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이 다니는 곳에서 주로 피기 때문에 저학년들을 협박해서 입막음을 시키고 있다.

담배 냄새를 가리기 위해 향수를 사용하는데,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도 깊이가 있는 달콤한 향.  

RELATIONSHIP_

캐스터 B. 언더우드

  사촌이다.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왔다. 캐스터가 평소에 가문에서 취급이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캐스터의 성격이 조용한데다 수동적인 면모가 있기 때문에 로잘리는 그를 다른 사람보다 특히 더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캐스터 자체를 좋아하기는 하는 것 같으나 좋은 말을 해주는 적이 거의 없다. 가문에서 들은 그에 관한 조롱을 멋도 모르고 그대로 쓰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캐스터가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라 자신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를 가지고 종종 머리카락을 땋는다던가 하는 치장 연습을 할 때도 있다.

  캐스터가 로잘리를 좋게 보지 않는 것과는 달리, 자신은 캐스터를 '아주' 아끼고 있다. 그를 함부로 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줄 알기에, 그렇게 대하는 것 뿐. 

Rosalia Elena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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