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음..., 관심있니?
NAME_
AGE_
GENDER_
DORM_
HEIGHT·WEIGHT_
BLOOD_
앨리샤 루이스 캐럴
25
여자
슬리데린
165 cm / 미용
순혈
APPEARANCE_
연두색 리본으로 단정하게 묶어, 허니 블론드 색의 반곱슬 머리를 동그랗게 말아올렸다. 아무리 열심히 빗어도 잔머리가 가라앉질 않아 평소 머리 정리하는데에 시간과 정성을 쏟아붓는 편이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만큼, 피부가 하얗고 깨끗하다. 밝고 선명한 푸른색의 눈.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며 눈웃음을 짓곤 한다. 적당하게 키가 크고, 마른 미인형의 얼굴이나 볼살이 빠지지않아 전체적으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 망토 대신 연두색의 스톨을 걸치며, 연두색의 긴 스커트와 함께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고다닌다. 조금 낡아보이는 팬던트는 선물받은 것으로 항상 목에 걸고 다닌다.
CHARACTER_
" 나의 아름다움은 영국의 모든 마법사들이 알고 있을거란다. "
제 외모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아름다우시네요. 라는 말이 형식적인 인사든, 진심이 담긴 칭찬이었든 간에,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여긴다. 평소 우아하게 행동하면서도 가끔씩, 제 외모 관련에서 짜증을 부리며 화를 내는데 그녀는 늘 이렇게 주장해왔다. " 나를 가꾸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란다. 아름답지 않다는게 얼마나 슬픈 일이니! " 그녀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 자신을 가꾸는 것. ' 매 아침마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붓는다.
" 슬리데린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렴. "
애정을 저울해본다면 당연히 슬리데린이지만, 타 기숙사 학생들을 대놓고 차별하지는 않는다.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는 편은 아니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또는 흥미 있는 이들에게는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그녀는 오만하고, 변덕스럽다. 제가 갖춘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자랑스러워 한다. 모든 일에 있어 예외라는 선택지를 두지 않으며 어떠한 문제나 사건에도 정상참작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시간과 규칙은 절대로 엄수. 특히, 제 수업 시간에서는 필수 요소이며 조금이라도 어기는 학생들이 나타난다면 기숙사 점수를 냉정하게 깎아버린다. 그녀는 슬리데린 학생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늘 강조한다.
DETAIL_
BIRTH_ 1975.03.25
WAND_ 개암나무 | 용의 심금 | 13 Inch | 유연함
캐럴(Carrol) 가문의 순수혈통. 본래 프랑스 쪽의 가문이었으나, 18세기 쯤 영국으로 넘어왔다. 호그와트의 슬리데린 출신으로 마법약 실력이 매우 뛰어나 젊은 나이에 마법약 교수로 취직했다.
잘 가르치는 편에 속하나... 과제가 많고, 까다로운 규칙 등의 다양한 이유로 학생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한다.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눈치. 수업은 흥미 위주의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마법약 연구를 하는 모양.
그녀의 사무실을 방문할 땐, 미리 약속을 잡거나 조심스레 노크를 하는 편이 좋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사실은 엄청 끔찍하게 여긴다. 그래서인지 신비한 동물 돌보기 과목도 탐탁치 않게 보고있다. 부엉이 같은 경우에도, 진저리 치지만 다른 것들 보다는 그나마 양호한 듯 하다. 부엉이장이나, 동물이 있을만한 곳은 웬만하면 발걸음을 하지 않는다.
깔끔한 것을 선호한다. 자신의 것에 먼지 한 톨이라도 있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한다.
RELATIONSHIP_